나는 장사의 신이다라는 책을 보며 오프라인마케팅을 고민하게됨

1. 저자소개

이 책의 첫 문구가 '나는 돈을 진짜 미치도록 벌고 싶었다'이다. 이런 류의 책들의 저자는 항상 가정형편이 참 어렵게 산다. 어쩌면 그런 가정형편 속에서 얻게 되는 생활력과 정신력이 있는지도 모른다. 부모님이 열심히 일하시는 뒷모습을 보고, 억울하게 아쉬운 소리 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저자는 돈이 없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럴 때마다 돈을 더욱더 많이 벌고 싶어졌다. 사람마다 부자의 기준을 다르겠지만 저자는 이십 대에 사업을 시작해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200억에 매각했으며, 이 외에도 모아놓은 돈도 꽤 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즉, '먹고살 걱정은 안 해도 된다'라는 이야기이다. 저자가 이렇게 되기까지 직업을 세 개를 동시에 갖고 일하며 가게를 오픈하고 나서는 단 한 번도 쉰 적이 없다고 한다. 효율이라고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고, 목표를 위해 온몸으로 버텼다고 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보면 세상이 달라진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돈 때문에 부부가 싸울 이이 없고, 돈 덕분에 고개 숙일 일이 적고, 언제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어리 로든 떠날 자유가 있다고 한다. 돈으로 모든 면에서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열심기 공부해야지만 성공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부딪히면서 그 공식은 깨졌고 공부 말고도 성공의 기회는 다양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어떤 목표가 있느냐가 어떠한 인생을 살아갈지 결정한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이야기한다.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이다. 당연히 이 책 한 권으로 한순간에 벼락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다시 한번 열정을 다잡는 계기는 될 것이다.

2. 책내용

장사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잔생처음 장사를 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 한 달에 천만 원 벌던 중국집 사장님, 알바가 아닌 사장 마인드로 일하며 얻은 유익, 비로소 부모님께 인정을 받게 되고, 장사하면서 위기가운데 버텨야 했던 시간들, 메뉴 개발에 집착하지 않았던 이유, 24시간 쉬지 않고 불이 꺼지지 않는 가게로 소문이 나게 된 사건, 장례식작에서도 주문을 받게 되는 정신, 가족을 챙기면서 행복을 느끼게 되고, 진짜 간절함과 가짜 간절함을 구분하는 철학이 담겨있다.

 

장사의 기본을 반드시 지켜라

대박집과 쪽밖집의 작은 차이를 소개한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하게 된 계기, 인사만 잘해도 성공한 인사철학, 첫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야 하는 초심의 중요성, 가게의 위엄 상황을 빨리 알아차리고 막아야 하며 그런 문제의 원인을 항상 자기에게서 찾도록 한다. 힘든 상황에서도 잘 될 이유를 찾는 자기 긍정과 일만 잘하는 것보다도 중요한 성실함을 통해 사장이 갖춰야 할 자질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사장이 변하면 가게는 망한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광고 노하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광고비를 너무 아껴도 많이 써도 안 되는 저자의 노하우, 그리고 중요한 폐점률 0%의 노하우를 가르쳐준다. 사소한 것들로 만드는 기적이 아낌없이 담겨있다.

 

돈 잘버는 나만의 장사 노하우

장사의 엄청난 노하우를 공개한다. 블랙컨슈머를 대응하는 방법,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는 리크스를 절대 갖고 가서는 안된다. 장사하며 아낄 것과 아끼지 말 것을 구분해야 하는 것, 또한 최소한 버텨야 하는 시간 5년의 법칙과 감정적으로 가게오픈을 하는 것이 아닌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파트, 장사는 공무원이 아니다 즉 꼬박꼬박 월급이 나오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어디서도 가르쳐주지 않은 노하우 진짜 바쁠 때만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라는 팁까지 장사에 노하우를 공개한다.

 

장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통장에 200억이 찍히자 삶의 허무함이 다가오며 찾게된 탈출구가 유튜브였다. 그리고 기회가 찾아오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만 기회를 만들었다. 새로운 기회가 열리면서 누군가를 도와주게 되고, 삶의 의미를 찾게 되었다. 어렸을 때 또 장사를 시작하면서도 항상 힘들게 살았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었고, 정말 도움받고 싶은 순간에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없었기에 저자는 더욱더 이런 삶이 더 의미 있는지 모른다. 이제는 새로운 삶을 2라운드의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