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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책/자기계발서

부자의 그릇 책리뷰 소설구성으로 쉬운책

by 책다발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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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소개

부자그릇의 저자는 이즈미 마사토, 일본의 최고 경제금융의 교육 전문가이면서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이시다. 각가의 다른분야에 다섯개의 회사를 경영하는 전문사업가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이 분은 경제금육 교육을 통해서 많은 수강생을 배출하며 부자그릇이 소설형식의 경제경영도서로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과, 나 안에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을 쉽게 풀어내고 있따. 우리나라에서는 경제도서의 입문서로 많이 알려져있다. 

2. 책내용

이 책내용은 한 젊은 사업가와 늙은 노인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젊은 사업가는 사업에 망해서 공원에 우두커니 앉아있는다. 날이 점점 어둑해시고 날씨가 싸늘하여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싶은데 100원이 모자라 못사먹는 점ㄹ은 사업가에게 노인한명이 나타나 100원을 빌려주겠다고 한다. 이 젊은 사업가는 100원을 가지고 음료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노인이 "정말 그걸로 할텐가?"하면서 젊은 남자의 행동을 멈춰서게 한다. 그 남자의  멈추게한 의미를 모르던 젊은 남자는 당황하며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그러나 고작 100원을 빌려주고 꽤나 까다롭게 한다고 생각을 한다. 노인이 멈추게한 의미는 이 남자가 뽑으려고 했던것은 차가운 음료였기 때문에 멈춰서게 한것이었다. 이 두사람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며, 공원벤치에 앉아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노인은 100원을 잘되면 꼭 갚으라고 한다. 그랬더니 이 절음 남자는 이깟 100원이라는 생각에 재기만 하면 100원이 아니라 1,000만원 정도로 돌려드린다고 한다. 노인은 돌려준다면 120원정도가 적당하다며 이야기를 한다. "자네가 이래서 망했군...."  돈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라는 것이다. 결국 1,000원도 제대로 다주리 못한다며 핀잔을 받는다. 이렇게 이야기는 계속 젊은 남자가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사업을 하게된 스토리와, 사업을 확장하면서 경험했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들을 나오며 그 과정가운데 부자노인은 그 사람의 사업의 스킬이 아니라 마인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것,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자기 파산을 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라든지 이런 사실은 사람들이 어물쩡 넘어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본질을 가르쳐 주는 느낌이다.   

3. 느낀점

부자의 그릇을 읽으면서 사업을 하지 않더라고 우리는 돈을 마주하며 살고있는데 그때 그 돈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다는 돈을 잘 다루는 능력이 있는가? 나의 신용은 어떨까? 그리고 빚을 활용하여 할 수 있는 사업들은 어떻게 꾸려갈 수 있을까? 특별히 내게 와닿았던 내용은 일본인들은 빚을 싫어한 나머지 돈의 성질에 대해 배울 기회까지도 잃고 있다는 것이다. 빚을 잘 지면 좋은 경영자가 된다는 것이다. 나도 이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그동안 읽어준 자본주의책도 있어도 해서 생각을 했을때 빚이라는걸 우리는 너무 두려워한다. 사실 두려워 해야한다. 하지만 빚이란것을 잘 지고 1000만원을 빌려서 3000만원의 이익을 낸다면 내게 있는 1000만원의 빚은 빚으로 생각하지 않을것이다. 그렇다면 사실은 빚을 안지려고 생각하기보다는 리스크들을 잘 생각해서 수익을 내는것을 더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여기서 문제는 인간은 잘 될때 브레이크를 못밟아서 무리하게 빚을져 확장하면서 망하는 것인데 말이다. 지금은 무자본창업도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유튜브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떠돌아 다닌다. 그런데 나도 빚지는거 싫어하고 무자본 창업이라고 고민도 해봤지만, 진짜 무자본 창업은 있을 수가 없다. 역행자 책에도 나오지만 사실은 나에게 투자해야하는 투자비용이 있다. 즉, 책을 사봐야하고 유튜브에서 알려주지 않는 그 한 줄의 깨알팁을 얻기위해 강의를 결제해야한다. 우리가 자본주의에 살고있는한 어쩔 수 없는 현실인것 같다. 나도 이제 책을 통해서 조금 경제에 대해 알아가고 배워가며 느낀점들은 적어내려가겠지만, 우리 함께 승리하는 그날을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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